문짱구의 개발 기록-2
⭐서론
짧지만 다른 내용이라 또 포스트를 하나 나눴다. 혼자서 이것저것 공부해보다가, 요즘 바이브 코딩 바이브 코딩 말이 많길래 사이드 프로젝트 느낌으로 한 번 경험이나 해볼겸 시도해봤다.
요즘 ai에 대한 긍정적 의견과 부정적 의견으로 많이들 갈리던데, 나는 사용하기에 따라 좀 긍정적인 편이다.
뭐, 아예 코딩을 모르는 사람이 도전해보기 좋다고 생각도 들고, 공부용 코드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주로 프로젝트를 할 때 틀 정도를 만들어달라고 하는 편이다(함수 이름 짓기가 귀찮아서…)
코드 자체를 개발해달라고 하는 것도 괜찮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그 코드가 뭘 위한 코드인지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번은 앱을 만들어보겠다고 AI를 활용해 바이브 코딩으로 앱을 만들었는데, 웬만한 기능을 다 구현했는데 알람기능이 안돼서 때려쳤던 적이 있다. 이렇게 아무런 지식도 없이 바이브 코딩만으로 개발을 하면 (아직은) 오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물론, 내가 못 썼던 걸 수도?
⭐그 간의 기록
개인 프로젝트2(?)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는 게임 개발에 바이브 코딩을 사용해봤다. 유니티나 언리얼은 내가 다룰 줄 알아서 좀 그렇고, html 게임을 만드는 데 활용해보기로 했다. html을 배웠던 게 벌써 6년 전이라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 상태에서 ai에게 지시만으로 html 게임을 만들어보았다. 대충 오류가 나도 어떤 오류인지 아니 이런 오류를 고쳐달라고 말하며 개발을 시작했고, 그 결과물이다.
이 프로젝트에 쓰인 AI가 꽤나 많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Gemini CLI
- Color Sense 개발(+UI)
- Sound Sense 개발(+UI)
- Tetris 개발(+UI)
- 2048 개발(+UI)
- Minesweeper 개발(+UI)
- 3-Match 개발(+UI)
- Sudoku 개발(+UI)
Amp Code((개인적인 견해)비싸지만, 개발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ai라고 생각한다)
- 메인 화면 UI 개선
- 1to50 개발(+UI)
- 50to1 개발(+UI)
- 이전 게임 중 타이머가 있는 게임들의 타이머 로직 변경
ChatGPT
- 3-Match의 보석 그림 담당(전 포스트에서도 말했듯, 이럴 때 밖에 안 쓴다.)
OpenCode CLI(with Claude Code)
- Dinosaur 개발(+UI)
- SoundSense 오류 해결
- 3-Match 게임에서의 보석 그림 적용
줏대없이 이것저것 썼다. 장단점을 비교하는데 써보는 것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서다. 겨우 3포스트만에 3개월의 장정이 끝나버렸다… 간략하게 써서 그렇긴 하지만.. 다음 글은 아마 AI에 대한 글을 쓰고 그 다음 글부터는 다시 게임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쓸 듯 하다.